수시 · 학생부교과전형

교과전형은숫자가 먼저 말합니다

생기부의 서사보다 환산 등급 한 자리가 앞섭니다. 다만 최종 관문은 수능 최저입니다 — 붙는 사람은 내신과 최저를 동시에 잡은 사람입니다.

교과 정량 평가
수능 최저 필수
지역인재 최대 축
STRUCTURE

교과전형은 이렇게 굴러갑니다

같은 내신 1.0도 대학에 따라 환산 결과가 달라집니다. 구조를 알면 지원 가능 범위가 바뀝니다.

01

교과 성적이 곧 점수

정성 평가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반영 교과·학년별 가중치·이수 단위로 환산한 등급이 그대로 순위가 되므로, 소수점 단위의 차이가 당락을 만듭니다.

02

반영 교과는 대체로 국·수·영·과

의대는 수학·과학 비중을 높게 두는 대학이 많습니다. 전 과목 반영 대학과 주요 교과만 반영하는 대학의 환산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03

진로선택과목 환산 방식이 변수

성취도(A·B·C)를 등급으로 바꾸는 기준이 대학마다 다릅니다. 2027학년도에는 가톨릭대처럼 환산 등급 기준을 손본 사례가 있어 재계산이 필요합니다.

04

면접을 두는 대학이 많다

1단계 교과 100%로 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면접 20~30%를 반영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인·적성과 의학 상황 판단을 함께 봅니다.

05

1단계 배수가 좁아지는 추세

건국대(글로컬) 지역인재 5배수→3배수, 대구가톨릭대 10→7배수, 계명대 12→10배수, 울산대 지역교과 5→4배수 등 내신 영향력을 키우는 방향입니다.

06

출결·비교과가 붙기 시작했다

가톨릭관동대는 교과 100%에서 교과 93.1% + 출결 6.9%로 바뀌었습니다. 미인정 결석 관리가 실제 점수에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MINIMUM

수능 최저 — 여기서 절반이 걸러집니다

교과전형은 최저 충족자만 놓고 보면 경쟁률이 원서 경쟁률의 몇 분의 일로 떨어집니다.

체크 포인트확인해야 할 것
반영 영역 개수3개 영역 합 / 4개 영역 합 중 어느 쪽인지 — 같은 성적도 결과가 갈립니다.
탐구 처리 방식2과목 평균인지, 상위 1과목인지, 과탐만 인정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영어 등급 취급합산에 포함하는 대학과 별도 기준(예: 영어 2등급 이내)을 두는 대학이 있습니다.
한국사 조건합산에서 제외하되 최소 등급 조건을 별도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화·강화 여부2027학년도에는 가톨릭관동대(3개 합 4→5, 지역인재 5→6) 등 완화 사례가 있어 커트라인 상승 요인이 됩니다.

최저 기준은 대학·전형별로 다르며 매년 변동합니다. 반드시 지원 대학 모집요강 기준으로 계산하세요.

REGION

지역인재 · 지역의사 교과

교과전형에서 지역 자격은 사실상 별도의 트랙입니다.

  • 지역 선발에서 교과전형 비중이 가장 큽니다 — 지역 선발 인원의 절반가량이 교과로 뽑힙니다.
  • 지역의사 선발전형 490명 중 교과 비중은 약 41%(200명) 수준입니다.
  • 자격은 해당 권역 중·고교 입학·졸업과 재학 기간 거주가 기본입니다. 지역의사는 요건이 더 엄격합니다.
  • 같은 대학이라도 일반 교과와 지역인재 교과의 최저·배수·면접 반영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지역 자격이 있다면 내신 커트라인이 일반전형보다 완만한 경우가 많아 조합의 중심축이 됩니다.
  • 지역의사 선발은 면허 취득 후 10년 의무복무가 조건입니다 — 진로 설계와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STRATEGY

지원 전략 5단계

환산 계산 → 최저 확정 → 면접 유무 분리 → 지역 자격 반영 → 6장 배분 순서로 좁혀갑니다.

  1. 01

    환산 등급부터 직접 계산

    지원 후보 대학의 반영 교과·가중치 기준으로 내 등급을 각각 환산합니다. 대학마다 0.1~0.3등급씩 결과가 달라집니다.

  2. 02

    진로선택·성취도 과목 재확인

    A/B/C 환산표를 대학별로 대입해 유불리를 확인합니다. 여기서 순위가 뒤집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3. 03

    수능 최저 충족선을 기준선으로

    최저를 못 맞추면 내신이 아무리 좋아도 탈락입니다. 6·9월 모평 기준으로 충족 가능한 최저 구간을 먼저 정합니다.

  4. 04

    면접 실시 여부로 전략 분리

    면접이 있는 대학은 1단계 통과 후의 역전 가능성을 고려해 상향 카드로, 교과 100% 대학은 안정 카드로 배치합니다.

  5. 05

    지역 자격을 포함해 6장 배분

    일반·지역인재·지역의사를 함께 놓고 상향·적정·안정을 배분합니다. 면접 일정 중복도 이 단계에서 걸러냅니다.

CAUTION

흔히 놓치는 지점

교과전형에서 자주 나오는 실수

  • 학교 산출 등급을 그대로 쓰는 것 — 대학 환산식으로 다시 계산해야 실제 지원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 최저를 '되겠지'로 두는 것 — 최저 미충족은 교과전형 불합격 사유 1위입니다.
  • 면접을 배점만 보고 가볍게 여기는 것 — 1단계 동점자가 몰리는 구간에서는 면접이 사실상 결정합니다.
  • 미인정 결석·지각 누적 — 출결을 반영하는 대학이 생기고 있어 뒤늦게 손쓸 수 없습니다.
  • 전형명 변경을 놓치는 것 — 영남대 '의학창의인재'→'창의인재', 동국대(WISE) 교과→'학업성적우수자' 등 명칭이 바뀐 사례가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 · 유의사항

  •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및 관련 보도 집계 기준(2026년 9월 정리).
  • 1단계 배수·반영 비율·최저 기준의 개별 사례는 발표 시점 기준이며, 최종 확정치는 각 대학 수시 모집요강을 따릅니다.
  • 환산 등급 계산은 대학별 환산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담 시 성적표 원본을 기준으로 재계산해 드립니다.

내 내신, 어느 의대에서 몇 등급인가요?

대학별 환산식으로 다시 계산하면 지원 가능 범위가 달라집니다. 성적표를 기준으로 현실적인 후보군을 함께 잡아 드립니다.